코로나19 신규확진 3만9425명..위중증 401명·사망 26명

민서영 기자 2022. 9. 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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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관계자의 안내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9425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전(20일·4만7897명)보다 8472명 적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401명, 신규 사망자는 26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3만9117명, 해외유입은 308명이다. 2020년 1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2467만366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01명으로 전날보다 26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은 352명(87.8%)이다. 신규 사망자는 26명으로 60세 이상이 24명(96.2%)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8272명으로 치명률은 0.11%이다. 재택치료자는 17만451명이다.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21.7%다. 보유병상 1846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1446개다. 준·중환자를 치료하는 병상 가동률은 26.0%로 3222개 중 2385개가 사용 가능하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13.3%가 찬 상태로, 2369개 중 2055개가 비어 있다.

민서영 기자 min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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