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춘천SF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박소진·노재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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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춘천SF영화제가 9월 29일 목요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일까지 열린다.
2022춘천SF영화제 개막식은 9월29일 목요일 오후 6시30분분부터 커먼즈필드춘천 안녕하우스에서 열리며 개막작은 박주희 감독의 단편 〈아빠는 외계인〉과 대만 감독 쟝샹이엔의 〈너를 비춘 빛, 나를 비추고〉이다.
2022춘천SF영화제는 9월29일부터 10월3일까지 메가박스석사점(ENTA2022), 국립춘천박물관 강당, 커먼즈필드춘천 안녕하우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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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2022춘천SF영화제가 9월 29일 목요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일까지 열린다.
올해 개막식은 춘천시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커먼즈필드춘천 안녕하우스에서 열리며, 개막식 사회는 배우 박소진과 배우 노재원이 함께 맡는다.
박소진 배우는 드라마, 영화, 연극에 이르기까지 여러 장르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대체 불가의 매력으로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이다.
거침없이 배우로서의 세계를 넓혀가고 있는 박소진 배우는, 최근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캐스팅 돼 대중을 찾아올 예정이다.
한국독립영화가 주목하고 있는 노재원 배우는 올해 춘천SF영화제 개막작인 〈아빠는 외계인〉과 경쟁:한국독립SF 섹션에 초청된 〈드림캐슬〉에 출연한 인연으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되었다.
센스 넘치는 안정적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을 가진 배우 노재원은 서울독립영화제2021 배우프로젝트 - 60초 독백 페스티벌에서 1위의 영예를 거머쥐며, 그 이름을 각인시켰고 단편 〈드라이빙 스쿨〉을 통해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The CMR-DIRECTORS WEEK) 새로운 남자배우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며 잠재력 있는 기대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2춘천SF영화제 개막식은 9월29일 목요일 오후 6시30분분부터 커먼즈필드춘천 안녕하우스에서 열리며 개막작은 박주희 감독의 단편 〈아빠는 외계인〉과 대만 감독 쟝샹이엔의 〈너를 비춘 빛, 나를 비추고〉이다.
2022춘천SF영화제는 9월29일부터 10월3일까지 메가박스석사점(ENTA2022), 국립춘천박물관 강당, 커먼즈필드춘천 안녕하우스에서 열린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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