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간현관광지 '나오라쇼' 10월 한달간 무료공연

이덕화 2022. 9.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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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던 강원 원주시 간현관광지의 '나오라쇼'가 내달 1일 재개한다.

27일 원주시에 따르면 10월 한달간 운영되는 나오라쇼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일부 시설의 복구 지연으로 공연 완성도가 아쉬운 점 등을 고려해 무료로 운영한다.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공연장 객석 800석을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동절기 휴장기간에 시설복구를 완료해 내년 나오라쇼가 완벽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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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후 8시부터 50분 간
11월부터 휴장…동절기 시설 복구

나오라쇼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던 강원 원주시 간현관광지의 '나오라쇼'가 내달 1일 재개한다.

27일 원주시에 따르면 10월 한달간 운영되는 나오라쇼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일부 시설의 복구 지연으로 공연 완성도가 아쉬운 점 등을 고려해 무료로 운영한다.

무료 운영 기간에는 인터넷 예매는 불가능하다.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공연장 객석 800석을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빨라진 일몰시간을 고려해 기존 오후 8시30분에서 30분 당겨 50분 간 운영한다. 야간코스는 오후 6시30분부터 입장 가능하다.

무료 운영을 마친 나오라쇼는 11월부터 동절기 휴장에 들어간다. 시설복구 완료 후 내년에 다시 유료 공연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동절기 휴장기간에 시설복구를 완료해 내년 나오라쇼가 완벽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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