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공장서 화재..11억 2천만 원 재산 피해

김덕현 기자 2022. 9. 2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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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어제(26일) 밤 10시 20분쯤 경기 파주시의 한 산업용 바퀴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상태라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1개 동 279㎡와 기계 설비, 제품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11억  2,08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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