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연준, 연말까지 금리 125bp 추가 인상 가능성 시사

■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채현기 케이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Q. 뉴욕증시가 또다시 하락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는 올 들어 최저치로 내려앉았는데요. 오늘(27일)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킹달러' 충격에…S&P500 연중 최저치
- 연준 초강경 긴축 전망에 달러화 폭등…여파 지속
- 금리 치솟고 환율 '요동'…다우지수 3만 선 하회
- 달러 초강세, 파운드화 급락…영란은행 구두 개입
- 파운드·달러 환율 장중 1.04달러선 하회…이례적
- "달러 인덱스가 1% 상승할 때마다 주가에 부정적"
- 보스턴·애틀랜타 연은 총재 발언…"신뢰 잃지 않아"
- 보스턴 연은 총재 "인플레, 거의 정점이거나 통과"
- 美 2년물 국채금리 4.351%까지 치솟아…투심 위축
- 국제유가, 달러 강세에 하락…WTI 2.58% 떨어져
- CME 페드워치, 11월 75bp 인상 가능성 71.7%

Q. 9월 FOMC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도 연준 위원들 입에 관심이 쏠립니다. 고강도 긴축 공포에 움추러든 시장에 반등 계기가 되어줄지 궁금한데요. 특히 파월 의장 발언도 예정돼 있죠?

- 연준 위원들 연설에 쏠린 눈…또 무슨 말을 쏟아낼까
- 파월 의장, 프랑스중앙은행 콘퍼런스 참석해 토론
- '매파' 제임스 불러드 총재도 29일 연설…시장 집중
- 제러미 시걸 "파월, 미국인에게 정책 실수 사과해야"
- 30일 8월 PCE 물가 주목…연준이 더 선호하는 지표
- "뉴욕증시, 팬데믹 초기만큼 떨어진다"…하락 베팅
- 골드만삭스·BOA, 추가 하락 전망…반등 기대 불가
- 월가 "인플레이션 등 불확실성 증폭…전망 어둡다"
- 하락 대비한 풋옵션 계약 구매 2009년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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