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영숙이 울렸어?"..10기 영숙 , 영식·영호 삼각 로맨스 "기대된당"

고재완 2022. 9. 2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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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영숙이 울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영식, 영호는 이번에는 영숙을 두고 '삼각 로맨스'를 펼치는 듯한 구도로 충격을 안겼다.

영호는 "여기서 제일 마음에 드는 사람은 영숙님이라고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다"고 '로맨스 돌직구'를 날리고, 영식은 "좋아, 지금 꿈꾸는 것 같아"라고 특유의 '심쿵 멘트'를 작렬해 "왜 눈물나지"라는 영숙의 진심 어린 반응을 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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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0기 영숙이 울었다.

영숙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ENA PLAY X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예고편 캡처 사진을 올렸다.

영호가 "영숙님이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고 있고 영식은 "좋아 지금 꿈꾸는 거 같아"라고 말하고 있다. 영숙은 눈물을 흘리며 "왜 눈물이 나지"라고 반응하는 중이다.

영숙은 "이번주 벌써부터 기대된당. 누가 영숙이 울렸어, 이번주도 본방사수"라고 호기심을 자극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영식, 영호는 이번에는 영숙을 두고 '삼각 로맨스'를 펼치는 듯한 구도로 충격을 안겼다. 영호는 "여기서 제일 마음에 드는 사람은 영숙님이라고 확실하게 얘기할 수 있다"고 '로맨스 돌직구'를 날리고, 영식은 "좋아, 지금 꿈꾸는 것 같아"라고 특유의 '심쿵 멘트'를 작렬해 "왜 눈물나지"라는 영숙의 진심 어린 반응을 끌어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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