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복지위 국정감사, 5일부터 11일간 실시

김용주 2022. 9. 27. 0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 합의를 통해 마련된 국정 감사는 10월 5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을 시작으로 11일 동안 진행된다.

11일에는 국민연금공단과 사회보장정보원, 12일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적십자사, 국립중앙의료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한국공공조직은행, 대한결핵협회 등에 보건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예정됐다.

이와 함께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사망과 관련한 필수 중증의료 대책 등도 국정감사 이슈로 전망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전체회의 열고 일정 확정..복지부 장관 인사청문회도 진행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늘(27일)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2022년 국정감사 일정을 최종 확정한다. 특히 전체회의에서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진행된다.

여야 합의를 통해 마련된 국정 감사는 10월 5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을 시작으로 11일 동안 진행된다.

6일에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7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소관 4개 공공기관에 대해 진행된다.

11일에는 국민연금공단과 사회보장정보원, 12일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적십자사, 국립중앙의료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한국공공조직은행, 대한결핵협회 등에 보건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예정됐다.

보건복지위원회 국감에서는 최근 발생한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의 46억 횡령 사건과 관련한 건강보험재정관리 현황 및 요양급여비용 지급시스템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사망과 관련한 필수 중증의료 대책 등도 국정감사 이슈로 전망된다.

김용주 기자 (kgfox11@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