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스타 강연자 대거 무대에..지스타 기대감 ↑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지스타가 국내외 스타 개발자를 대거 강연자로 초청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최근 핵심 행사인 ‘G-CON X IGC 2022’ 콘퍼런스 연사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을 보면, 먼저 ‘바이오하자드 2’ 등으로 유명한 플래티넘게임즈의 카미야 히데키가 강연자로 현장을 방문한다. 또 ‘몬스터헌터’ 시리즈를 이끈 캡콤 츠지모토 료조 PD, ‘사일런트힐’ 시리즈를 만든 보케 게임스튜디오의 토야마 케이이치로, ‘귀멸의 칼날 : 히노카미 혈풍담’ 등 일본 애니메이션 IP를 기반으로 특색 있는 게임을 개발해 온 사이버커넥트2의 마츠야마 히로시 대표도 강연에 나선다.
서구권의 유명 개발자들도 지스타 현장을 대거 찾는다.
최고 기대작인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있는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의 최고 개발 책임자 스티브 파푸트시스, ‘디트로이트 : 비컴 휴먼’ 등을 통해 인터랙티브 게임 장르를 한 단계 끌어 올렸다고 평가되는 퀀틱드림의 데이비드 케이지 최고경영자(CEO)도 연사로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 연사로는 올해 지스타 메인스폰서인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가 오프닝 키노트를 맡는다. 또 ‘검은방’, ‘회색도시’ 시리즈에 이어 ‘베리드 스타즈’ 등을 개발한 라인게임즈의 진승호 디렉터,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을 개발 중인 네오위즈 Round8 LOP 개발실의 노창규 아트 디렉터 등이 참여한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컨퍼런스가 정상적으로 개최되지 못했으나 올해 역대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강연을 통해 그동안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오는 11월17~18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참가 패스는 지스타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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