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지수 1% 급락해 마감가 기준 연저점 경신

신기림 기자 2022. 9. 27.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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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26일(현지시간) 급락했다.

금리는 치솟고 글로벌 환율이 요동치며 간판지수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새로운 연저점으로 마감됐다.

S&P500은 1.03% 내려 3655.04를 기록해 6월 기록했던 올해 최저점 3666.77밑으로 떨어져 마감됐다.

다우 지수는 1.11% 급락해 2만9260.81를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0.6% 밀려 1만 802.92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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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의 내부 객장 트레이더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26일(현지시간) 급락했다. 금리는 치솟고 글로벌 환율이 요동치며 간판지수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새로운 연저점으로 마감됐다.

S&P500은 1.03% 내려 3655.04를 기록해 6월 기록했던 올해 최저점 3666.77밑으로 떨어져 마감됐다. 장중 한때 지수는 3644.76까지 밀려 올해 장중 최저점 3636.87을 불과 8포인트(p) 남겨두기도 했다.

다우 지수는 1.11% 급락해 2만9260.81를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0.6% 밀려 1만 802.92로 거래를 마쳤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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