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김석재 기자 2022. 9. 27. 02:36
주가는 바닥을 뚫었고 원달러 환율은 지붕을 뚫었습니다.
검은 월요일이라는 탄식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어두운 밤이 지나면 화창한 낮이 반드시 찾아옵니다.
타다 남은 잿더미 같은 현실이라도 희망이라는 불씨만 있으면 불은 다시 타오를 수 있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900년 · 9999년생? 수상한 고액 후원자 명단
- 지하주차장서 시작된 불…'불쏘시개'가 된 야적장 상자들
- 김정은, 다이어트 한계 왔나…“요요 현상 겪는 듯”
- '여학생 납치 미수' 40대 남성 영장 재신청…불법 촬영 혐의도 발각
- 실외 마스크 해제 첫날…대학 축제 현장 분위기는?
- '히잡 의문사' 시위 전 세계 확산…“정의 없으면 평화도 없다”
- '음주운전' 곽도원, 개봉 대기작서 소방대원·형사 역할…애먼 작품에도 불똥
- “같이 마약 파티 하실 분”…베트남인 72명 딱 걸렸다
- 성폭행 저지른 뒤, 직장 동료까지 불러 같이 범행
- “불쌍해서 그랬다”…광주 실종 여중생 데리고 있던 20대 남성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