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안양시의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개막

강근주 2022. 9. 2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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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동호인 축구대회가 25일 비산체육공원-새물공원-석수체육공원-평촌자유공원등 4곳에서 15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됐다.

한편 제30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경기 결과는 오는 10월2일 결승전이 끝난 뒤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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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25일 개막. 사진제공=안양시의회

【파이낸셜뉴스 안양=강근주 기자】 제30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동호인 축구대회가 25일 비산체육공원-새물공원-석수체육공원-평촌자유공원등 4곳에서 15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됐다.

이번 대회는 축구 동호인 저변 확대와 체력 증진을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됐다.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축구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병일 안양시의장은 개막식에서 “축구는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대중 스포츠로 밝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과 피로감을 해소하고 동호인 간 친선과 우정을 나누며 화합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경기 결과는 오는 10월2일 결승전이 끝난 뒤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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