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드부시, 마이크론 목표 주가 하향..'아웃퍼폼' 등급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웨드부시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의 목표주가를 종전 85달러에서 65달러로 24% 낮췄다.
이 분석가는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서 "마이크론은 현재 주가 수준에서 추가적 하락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론은 일반적으로 장부가치 주변에서 주가가 바닥을 쳤으며, 현재는 장부가 보다 10% 정도 높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부가보다 10%정도 높은 주가로 추가하락 제한적"
웨드부시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의 목표주가를 종전 85달러에서 65달러로 24% 낮췄다. 그러나 투자의견은 ‘시장수익초과’ 등급을 유지했다.
2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웨드부시는 반도체 시장 상황이 예상보다도 더 악화되면서 수요가 감소하고 메모리 가격이 가파르게 하락했다며 이같이 목표 주가를 낮췄다.
이 회사 분석가 매트 브라이슨은 그럼에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더 나은 위치에 있다”며 ‘시장수익초과’ 등급은 유지했다.
이 분석가는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서 “마이크론은 현재 주가 수준에서 추가적 하락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론은 일반적으로 장부가치 주변에서 주가가 바닥을 쳤으며, 현재는 장부가 보다 10% 정도 높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마이크론 주가는 올들어 지금까지 46.2% 떨어졌다. 같은 기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9% 하락했고 S&P 500 은 22.5% 하락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건스탠리 미국주식전략가 "S&P500 3000 갈 수도"
- 中 전기차 세금 혜택 연장으로 엑스펭·니오 주가 상승
- 킹달러로 나이키 매출 영향…월가 실적 추정치 조정
- 英 파운드화 폭락 수습위해 중앙은행 긴급 조치 거론
- 마카오, 코비드-19 제한 완화로 미국 카지노업체 주가 상승
- 하하 "'고딩엄빠2' 10대 혼전임신 조장·미화 프로그램 아냐"
- [종합] 김지민 어머니, 김준호 전화받자마자 뚝…"결혼 반대해도 설득할 자신있어" ('미우새')
- ‘손담비 손절설’ 소이, 의미심장 문구…"행동에 대한 책임은 우리"[TEN★]
- '치과 의사♥' 전혜빈, 출산 코 앞인데…역대급 만삭 사진 공개 [TEN★]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