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교육 혁신지구' 발족.."그린모빌리티 인재 양성"
박영하 2022. 9. 26. 23:48
[KBS 울산]울산에서 '2022년 직업교육 혁신지구'가 발족했습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울산과 광주 등 5곳이 선정됐으며 울산은 3년 동안 해마다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울산에서는 '그린모빌리티' 분야의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관련 인재를 양성하며 지역기업에 취업한 뒤 학습에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매달 40만 원 씩 6개월간 지역 정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차장 채운 상품과 압축 폐지…피해 키웠나?
- [단독] 경찰, ‘신당역 살인’ 피해자 ‘위험성 없음’ 판단…제도 구멍
- 환율 22원 급등…‘정책으로 안정시키기 어려운 상태’
- 5.18 행불자, 왜 콘크리트 박스에 발견됐나
- 당일 현장에선 어떤 일이?…‘尹 정면돌파’에 여야 전면전
- [단독] 새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오류, 알고도 개통…3주째 오류 계속
- [단독] ‘가상계좌’ 5만 개 피싱에 동원…“피해액 1조 원대”
- 대우조선해양 21년 만에 새 주인 찾아…“한화가 인수”
- 실외마스크 착용은 ‘권고’…남은 방역조치 언제까지?
- 블랙핑크, K팝 걸그룹 최초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