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축제 '울트라 코리아 2022' 막 내려
손봉석 기자 2022. 9. 26. 23:21
EDM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22’가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울트라 코리아 2022’는 DJ 마틴 게릭스를 비롯해 마쉬멜로, 카쉬미르, 올리버 헬덴스, 티미 트럼펫, 니키 로메로, 애덤 베이어, 샤샤, 니콜 무다버 등이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라피티쇼 ‘라이브 아트 액티베이션즈’도 진행됐다. 타실라 슈베르트를 비롯해 골든, 메미 등 3명의 아티스트가 공연장 곳곳에 개성이 넘치는 그라피티 페인트을 실연했다.
올해 페스티벌은 에서는 ‘ 메인 스테이지 (MAIN STAGE)’뿐 아니라 ‘ 레지스탕스 (RESISTANCE)’, ‘ 유엠에프 라디오 (UMF RADIO)’ 라는 세 종류의 스테이지를 새롭게 구성하여 페스티벌 매니아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선사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3년만에 대면행사로 개최가 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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