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외국선적 화물선 응급환자 헬기로 긴급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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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울릉도 서방 약 22해리 해상에서 전신화상을 입은 몰타 국적의 화물선 선원을 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했습니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4만톤 급 벌크 화물선 선장이 40대 필리핀 선원이 선내에서 작업을 하다 전신화상을 입었다며 긴급 이송을 요청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현장으로 보내 오늘오후 3시 14분쯤 환자를 태운 뒤 헬기 내에서 응급조치하며 강릉의 한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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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울릉도 서방 약 22해리 해상에서 전신화상을 입은 몰타 국적의 화물선 선원을 헬기를 이용해 긴급 이송했습니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4만톤 급 벌크 화물선 선장이 40대 필리핀 선원이 선내에서 작업을 하다 전신화상을 입었다며 긴급 이송을 요청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헬기를 현장으로 보내 오늘오후 3시 14분쯤 환자를 태운 뒤 헬기 내에서 응급조치하며 강릉의 한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YTN 김주환 (kim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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