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프리킥' 조현택..'황선홍호 우즈벡과 1-1 무승부' [TF사진관]

남용희 2022. 9. 2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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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의 친선경기가 26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가운데 조현택(가운데)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이날 평가전에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후반 34분에 나온 조현택의 프리킥 골로 우즈베키스탄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한편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황선홍호는 2023년부터 올림픽 축구 1차 예선을 실시해 2024년 상반기 최종 예선을 진행하게되며, 본선 진출 국가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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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의 친선경기가 26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가운데 조현택(가운데)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화성종합경기타운=남용희 기자

득점 후 기뻐하는 조현택(가운데).

[더팩트ㅣ화성종합경기타운=남용희 기자]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의 친선경기가 26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가운데 조현택(가운데)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황선홍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이날 평가전에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후반 34분에 나온 조현택의 프리킥 골로 우즈베키스탄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한편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황선홍호는 2023년부터 올림픽 축구 1차 예선을 실시해 2024년 상반기 최종 예선을 진행하게되며, 본선 진출 국가를 가린다.

볼다툼 하는 황재원.

슈팅 시도하는 고영준.

'아쉽게 빗나간 슈팅' 아쉬워하는 고영준.

'볼에 대한 집념' 오현규.

치열한 공중볼 다툼.

선수들 격려하는 황선홍 감독.

아쉽게 선제골 내준 한국 대표팀.

동료들의 축하받는 우즈베키스탄 이야노프(왼쪽).

동점골 노리는 고영준의 드리블.

'전방 압박'

'절대 뺏기지 않아!'

'볼에 집중!'

'양보 없는 치열한 공방전'

'수비수 3명도 문제없어' 드리블 시도하는 홍시후.

동점골 터트린 조현택(가운데).

'역전 가보자!'

추가골 기회 노리는 홍시후.

'들어가라!' 슈팅하는 이현주.

하지만 경기는 1-1 무승부. 선수들과 인사 나누는 황선홍 감독(왼쪽).

경기장 찾은 팬들에게 인사하는 선수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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