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내 서하얀 "제주도 살 때 월간 부부 생활..독박육아에 혼자 눈물"('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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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제주도에서 살았을 때 혼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제주 나들이를 떠난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창정과 서하얀은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지난 제주살이 추억을 돌아봤다.
서하얀은 휴식을 위해 6년 전 제주살이를 시작했지만 오히려 임창정의 일이 더 많아지면서 '월간 부부'로 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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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제주도에서 살았을 때 혼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제주 나들이를 떠난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창정과 서하얀은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지난 제주살이 추억을 돌아봤다.
서하얀은 휴식을 위해 6년 전 제주살이를 시작했지만 오히려 임창정의 일이 더 많아지면서 '월간 부부'로 지냈다고 말했다.
그는 "월간 부부로 살 때 어땠냐"는 임창정의 질문에 "그게 좀 버거웠다. 혼자서 육아하는 거. 나도 처음 엄마가 됐으니까 그게 그렇게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기띠 하면서 밖에 하늘 보면서 비행기 가는 거 보면서 눈물 흘릴 때도 있었다. 뭔가 갇힌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라고 당시 속마음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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