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츠 독일 총리 코로나19 확진.."가벼운 증세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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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현지시간)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DW)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숄츠 총리는 걸프만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가벼운 증상을 느끼고 있다고 그의 대변인인 전했다.
숄츠 총리 외 낸시 패저 독일 내무장관도 26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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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현지시간)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DW)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숄츠 총리는 걸프만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가벼운 증상을 느끼고 있다고 그의 대변인인 전했다.
대변인은 숄츠 총리가 현재 자택에서 격리 중이며 비대면으로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숄츠 총리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산 가스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지난 24~25일 이틀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를 순방한 뒤 지난 25일 귀국했다.
숄츠 총리 외 낸시 패저 독일 내무장관도 26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방송은 전했다.
독일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노인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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