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박용택, 경기 시작 전에 종아리 부상? "관중있다고 오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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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이 경기 시작도 전에 부상을 입었다.
이날 청소년 국가대표와 몬스터즈의 경기를 치르는 고척돔에는 최소 1만 5천명의 관중이 몰려들었다.
이때 외야에서 몸을 풀던 박용택이 정의윤에게 "점프하다가 종아리 왔어"라며 부상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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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이 경기 시작도 전에 부상을 입었다.
26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U-18 청소년국가대표팀과 경기를 치르는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소년 국가대표와 몬스터즈의 경기를 치르는 고척돔에는 최소 1만 5천명의 관중이 몰려들었다. 정근우와 정성훈은 계속해서 들어오는 관중을 보고는 "다시는 이렇게 많은 관중 앞에서 게임 못 할 줄 알았는데" "이게 마지막이지 않을까"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때 외야에서 몸을 풀던 박용택이 정의윤에게 "점프하다가 종아리 왔어"라며 부상 소식을 전했다. 과한 운동 탓에 종아리에 무리가 간 것.
박용택은 급하게 응급 치료를 진행했고 몬스터즈 멤버들 역시 심각해졌다. 멤버들은 "용택이 형 심각하냐" "왜 흥분해서 그러냐" "관중 있다고 또 점프하다가"라며 고개를 저었다.
박용택의 부상 소식은 이승엽 감독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이승엽은 박용택의 상태를 체크했고, 박용택은 "우선 가겠다"라며 부상을 견디고 뛰기로 결정했다. 이승엽은 "대안이 없다"라며 미안해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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