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VS 아이키, 티격 케미 폭발 "못 해먹겠네. 나 갈 거야!!"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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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아이키의 티격 케미가 폭발했다.
26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명수가 '스우파' 리더 5인에게 답답함을 표했다.
이날 '스우파' 리더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과 함께 무인도로 향한 박명수는 내손내잡한 소라, 전복, 해삼으로 전복 내장 볶음밥, 해삼 소라 무침, 통유자구이를 요리하기로 한다.
섬에서 나가겠다는 박명수를 보며 리더즈가 "안녕히 가세요~"라고 인사하자 안정환은 "강적을 만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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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 만났네”
박명수와 아이키의 티격 케미가 폭발했다.
26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명수가 ‘스우파’ 리더 5인에게 답답함을 표했다.
이날 ‘스우파’ 리더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과 함께 무인도로 향한 박명수는 내손내잡한 소라, 전복, 해삼으로 전복 내장 볶음밥, 해삼 소라 무침, 통유자구이를 요리하기로 한다.
아이키의 진두지휘 하에 저녁 준비를 시작한 리더즈. 특히 면 반죽을 맡은 모니카는 “허니제이한테 반죽 배워왔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은 반죽. 반죽뿐이 아니었다. 도통 진도가 나가지 않는 것에 박명수가 “언제 할 거야 대체”라며 짜증 내자 아이키는 “오빠 입부터 막을까”라고 받아쳤다. 이에 붐은 “지지 않는다”고 감탄하기도.
박명수가 짜증 섞인 말을 했어도 리더즈는 해맑았다. 이에 답답함을 느낀 박명수는 “배 알아봐. 나 나갈래. 얘네 때문에 못 해먹겠네 짜증 나”라고 외쳤고 수도가 하나라 모여있다는 리더즈를 보며 “다섯이서 붙어 있네. 최악이야”라고 화냈다. 섬에서 나가겠다는 박명수를 보며 리더즈가 “안녕히 가세요~”라고 인사하자 안정환은 “강적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리더즈와의 티격 케미는 계속됐다. 솥뚜껑을 바닥에 놓은 아이키에게 박명수는 바닷물에 닦아오라고 했고 아이키가 “이걸 어떻게 바닷물에 닦아요. 저기까지 언제가”라고 맞섰다. 결국 바닷물에 닦으라고 외치던 박명수가 솥뚜껑을 들고 달려가 씻어 왔고 아이키는 “우리 시어머니도 잔소리 안 한다”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명수 ㅋㅋ툴툴대면서 다 해 ㅋㅋㅋ“, ”박명수 고생이다 ㅋㅋㅋ“, ”강적이야 진짜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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