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자유주간' 개막..숄티 "북한에 외부정보 알려야"
보도국 2022. 9. 26. 22:40
탈북민 단체와 북한인권단체가 주최하는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본격 개막했습니다.
오늘(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수잰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김정은 정권의 눈치를 보느라 북한 주민들에게 등을 돌렸다면서 북한에 외부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개막식에 이어 열린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2019년 11월에 발생한 탈북어민 강제 북송 사건에 대해 "국가 폭력의 절정이며 북한 반인도범죄 체제를 유지·강화하는데 막강한 조력을 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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