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타로점 결과에 라이머 깜짝 "뭘 해도 돈이 따라붙어"(우리들의차차차)

이소연 2022. 9. 26.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타로점 결과에 공감했다.

9월 26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타로숍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현모와 함께 타로샵을 방문한 라이머는 "저희 부부가 함께 하는 게 있다. 같이 춤을 춰서 끝까지 잘해낼 수 있을 지 궁금하다. 재물운이나 저의 사업운을 비롯한 여러가지도 궁금하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타로점 결과에 공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26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타로숍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안현모와 함께 타로샵을 방문한 라이머는 "저희 부부가 함께 하는 게 있다. 같이 춤을 춰서 끝까지 잘해낼 수 있을 지 궁금하다. 재물운이나 저의 사업운을 비롯한 여러가지도 궁금하다"고 털어놨다.

타로 마스터는 먼저 라이머에 대해 "내 고집, 내 생각, 내 주장이 강하다고 보시면 된다. 이런 카드가 나왔을 땐느상대방의 의견을 맞추지 않고 독단적으로 진행한다는 단점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타로 마스터는 안현모의 카드를 두고 "사랑스럽고 행복한 걸 나타낼 때 이런 카드가 나온다. 돈을 나타낼 때도 이 카드가 나온다"고 했다.

인터뷰에서 안현모는 "재물운이 있어서 다행"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라이머는 인터뷰에서 "제 아내는 뭘 하고 움직이든지 돈이 좀 따라붙는다. 제가 느낀 게 나오더라"고 털어놨다.

마스터는 또 라이머의 속마음이 담긴 정의의 카드를 보여주며 "독단적인 면이 있지만 마음 속에서는 같이 어울려서 뭔가를 이뤄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내 사랑하는 여자, 내 아내 이쪽보다는 파트너 같은 느낌이다. 그게 지금 여기서 나온 거다"고 했고, 안현모는 "신기하다"며 감탄했다.

마스터는 이어 안현모를 두고 "마음에 맺힌 게 있다. (남편에게) 불만족스러운 게 있다는 뜻이다. 남편이 눈치를 살피셔야 한다. 아내에게 공정한 심판처럼 하면 안 된다"며 말했다.

또 안현모에게는 "교황 카드처럼 관대한 마음으로 만인을 대하듯 남편을 대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두 분은 남편이 독단적이고, 아내는 옆에서 감싸주며 함께 가는 역할이라 잘 맞는다"고 진단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우리들의 차차차'는 부부들이 농도 짙은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다시 한번 부부 관계에 로맨스 바람을 일으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