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서하얀, 요즘 방송 나오는 사람들 중 제일 예뻐" 미모 극찬 (동상이몽2)

유경상 2022. 9. 2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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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임창정 아내 서하얀의 꽃핀 미모에 감탄했다.

9월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제주도로 향했다.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의 미소에 "자기가 제주도 와서 이렇게 환하게 웃는 것 처음 본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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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임창정 아내 서하얀의 꽃핀 미모에 감탄했다.

9월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제주도로 향했다.

서하얀은 “다음 날 제주 콘서트가 있어서. 저녁 콘서트라 당일에 가는 편인데 전날 가서 쉬고 힐링 하고 오자고. 여행으로 6년 만에 갔다. 작년까지 제주도에 살았다”며 남편 임창정과 제주도에 간 이유를 말했다.

임창정도 “이렇게 오니까 관광 오는 것 같다. 예전에는 집에 오는 느낌이었다. 완전 신난다”며 여행 느낌에 들떴다. 서하얀은 차 안에서 “나 꽃핀해도 오빠 괜찮겠어?”라며 꽃핀을 했고 이지혜는 “우리 야니(서하얀) 예쁘다”고 칭찬했다.

임창정은 “차에서만 해. 그러고 나가면 사람들이...”라며 말렸고 서하얀은 “알았어”라고 답했다. 김숙은 “야니 요즘 방송 나오는 사람들 중에서 제일 예쁘다. 진짜 너무 예쁘다”고 서하얀의 미모에 감탄했다. 이지혜와 이현이는 “맞다”고 맞장구를 쳤다.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의 미소에 “자기가 제주도 와서 이렇게 환하게 웃는 것 처음 본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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