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전국 3만 7,254명 확진..전날 2.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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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26일)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 7,254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1만 3,679명)보다 2만 3,575명 늘어 2.72배가 됐습니다.
월요일 중간 집계 기준으로는 지난 7월 11일(3만 5,805명) 이후 11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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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26일)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 7,254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1만 3,679명)보다 2만 3,575명 늘어 2.72배가 됐습니다.
다만, 1주일 전인 지난 19일(4만 5,974명)보다 8,720명, 2주일 전인 지난 12일(5만 4,731명)보다 1만 7,477명 각각 줄어드는 등 전반적으로 감소세가 확연한 상황입니다.
월요일 중간 집계 기준으로는 지난 7월 11일(3만 5,805명) 이후 11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숫자는 이보다 늘어 4만 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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