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박명수, '스우파' 찐팬 인증 "콘서트까지 갔다"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9. 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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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싸우면 다행이야' 박명수가 '스우파' 찐팬임을 인증했다.

26일 밤 9시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박명수와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명수는 '스우파' 리더 5인을 무인도에 초대한 이유에 대해 "내가 밥 한 끼 먹이려고 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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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스우파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박명수가 '스우파' 찐팬임을 인증했다.

26일 밤 9시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박명수와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빽토커'로는 허니제이와 황제성이 출격했다.

이날 박명수는 '스우파' 리더 5인을 무인도에 초대한 이유에 대해 "내가 밥 한 끼 먹이려고 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가비는 "서울에도 (식당이) 많이 있는데 여기까지 와서 밥을 먹이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박명수가 "그냥 레스토랑에서 밥 먹으면 무슨 의미가 있냐"고 달래자 리헤이는 "완전 의미 있다"고 응수했다.

이와 함께 개인 인터뷰를 통해 박명수는 "사실 제가 '스우파' 방송할 때부터 콘서트까지 다 봤다"며 "한 상 맛있게 해주고 싶다"고 팬심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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