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대 재개발' 우동3구역 시공사에 현대건설

김계애 2022. 9. 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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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 최대 재개발로 꼽히는 해운대구 우동 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선정됐습니다.

우동3구역 재개발조합은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찬성 83%의 득표율로 현대건설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동3구역 재개발사업은 해운대구 우1동 일원에 2천5백여 세대를 짓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1조 2천8백억 원 규모입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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