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내년 생활임금 시급 11,458원 결정
안태성 2022. 9. 26. 22:00
[KBS 전주]전라북도는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만 천4백58원으로 정했습니다.
올해보다 6백23원 오른 것으로, 전라북도와 출자·출연기관에서 고용한 기간제 직원을 비롯해 공무직, 민간위탁 업무 수행자 등 천 6백74명에게 적용합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백39만여 원으로, 올해보다 13만 원가량 늘어납니다.
전라북도는 2천17년부터 생활임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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