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진천서 공장 화재 잇따라
이유진 2022. 9. 26. 21:56
[KBS 청주]오늘 오전 6시 40분쯤 청주시 옥산면의 2차전지 부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내부 500㎡와 생산 장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억 7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낮 4시 10분쯤에는 진천군 광혜원면의 종이 상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3개 동을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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