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비데 써"..'안다행' 아이키, 무인도서 화장실 찾아 삼만리 [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9. 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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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이 무인도에서 화장실 찾기에 나섰다.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명수와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이 화장실로 고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무인도에 도착한 아이키는 박명수에게 "저희 화장실은 어떻게 해요?"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부엌 옆 공개적인 장소 추천했고 멤버들(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의 비난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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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화면 캡처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이 무인도에서 화장실 찾기에 나섰다.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명수와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이 화장실로 고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무인도에 도착한 아이키는 박명수에게 "저희 화장실은 어떻게 해요?"라고 물었다. 이어 "죄송한데 오빠 저 비데 써요"라며 쾌적한 화장실 환경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가비도 "나 진짜 변기 있어야 하는데"라며 걱정했다. 박명수는 부엌 옆 공개적인 장소 추천했고 멤버들(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의 비난이 쏟아졌다.

멤버들은 직접 화장실을 찾아 숲속으로 떠났다. 모니카는 구덩이를 발견하고 멤버들에게 추천했다. 모니카는 구덩이로 올라간 리정에게 "리정아 포즈를 좀 취해봐"라고 요구했고, 리정은 "이렇게 앉으면 될 것 같아"라며 요염한 자세의 과감한 시뮬레이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리정의 재롱에 폭소했고, 유자나무 앞 화장실에 만족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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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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