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균형발전 통합 입법 설명회 형식적"
최혜진 2022. 9. 26. 21:49
[KBS 광주]호남과 영남 등 전국 시민사회단체가 입장문을 내고 윤석열 정부가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통합을 밀어붙이면서 형식적인 설명회를 열고 있다며 비수도권의 목소리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수도권 규제를 완화하는 반도체 특별법을 즉각 폐기하고, 지방시대위원회를 부총리급의 총괄집행기구로 격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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