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 시호, 살찔 틈 없는 비건 밥상..진짜 이것만?
2022. 9. 26. 21:43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46)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45)가 건강 식단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Organic Vegan Japanese Lunch"라 적고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야노 시호의 밥상에는 밥과 국, 옥수수, 두부, 가지 등 채식주의 음식들이 담겼다. 일본 가정식 느낌으로 차려진 깔끔한 한 상이다.
앞서 야노 시호는 마크로비오틱 식단을 즐겨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마크로비오틱은 곡류와 채식을 중심으로 식품을 있는 그대로 섭취하는 식생활법이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얻었다. 추성훈 가족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사랑 받았다.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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