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친한 '인싸' 손흥민, 쿨루셉스키도 절친 목록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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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친한 동료가 없다.
데얀 쿨루셉스키가 토트넘 홋스퍼에서 친한 동료에 손흥민도 포함했다.
쿨루셉스키는 올해 초 토트넘에 입단했다.
최근 쿨루셉스키는 스웨던 방송 '아프톤블라뎃'을 통해 토트넘 생활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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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안 친한 동료가 없다. 데얀 쿨루셉스키가 토트넘 홋스퍼에서 친한 동료에 손흥민도 포함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공식 인싸다. 워낙에 친화력이 좋아 동료들에게 인기가 많다. 누구와도 가깝게 지내는 손흥민이라 토트넘에서 보낸 시간은 걸림돌이 아니다. 함께 호흡을 맞춘지 1년이 채 안 되는 시간이지만 쿨루셉스키와도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쿨루셉스키는 올해 초 토트넘에 입단했다. 이적 후 손흥민과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오른쪽 윙포워드로 안착해 절묘한 패스로 손흥민과 자주 공격을 이끌었다. 올 시즌에도 손흥민과 자주 어울리며 발을 맞추고 있다.
최근 쿨루셉스키는 스웨던 방송 '아프톤블라뎃'을 통해 토트넘 생활을 이야기했다. 토트넘에서 누구와 자주 어울리는지 묻자 "크리스티안 로메로,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주로 함께한다"면서 "손흥민, 벤 데이비스와도 많이 만난다"라고 공식 인싸를 빼놓지 않았다.
쿨루셉스키는 토트넘에 아주 만족하고 있다. 그는 "재밌는 캐릭터가 많은 놀라운 팀이다. 많이 웃을 수 있어 정말 좋다. 가족과 같은 팀"이라며 "유벤투스보다 토트넘에서 뛰는 게 더 쉽다. 팀이 좋아지면서 더 플레이하기 쉬워졌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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