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아베 국장 참석차 방일.."양국 해빙 분위기 살릴 것"

보도국 2022. 9. 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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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의원연맹을 이끌고 일본으로 떠난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양국 간 모처럼 마련된 해빙 분위기를 잘 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26일) 김포공항에서 출국하기 전 이같이 말하고 "양국 국익에 맞게 관계 개선을 진전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조문사절단의 부단장으로서, 단장인 한덕수 국무총리와 함께 국장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도 면담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일의원연맹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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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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