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박명수, 스우파 리더즈 등장에 시작부터 '진땀'.."혼난다"

이상은 기자 2022. 9. 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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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박명수가 '스트릿 우먼 파이트' 리더즈 멤버들 기에 눌려 진땀을 뺐다.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명수와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이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박명수는 우먼 파이터 멤버들에게 "이렇게 완성체로 모이기 어렵지 않냐. 사실 내가 밥 한끼 먹이려고 그러는 것"이라며 초대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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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 화면 캡처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박명수가 '스트릿 우먼 파이트' 리더즈 멤버들 기에 눌려 진땀을 뺐다.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박명수와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이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무인도에 뜬 우먼 파이터(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는 시작과 동시에 불만이 폭주했다.

박명수는 우먼 파이터 멤버들에게 "이렇게 완성체로 모이기 어렵지 않냐. 사실 내가 밥 한끼 먹이려고 그러는 것"이라며 초대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가비는 "서울에도 먹을 거 많은데 여기까지 와서 밥을 먹여요. 다섯 시간 걸려 왔어요"라며 화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붐은 "혼난다. 혼나 시작부터"라며 앞으로의 박명수의 수난을 예상했다.

한편 박명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스우파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박명수는 "제가 원래 팬이고 스우파 방송부터 콘서트까지 다 갔다. 맨 앞에서 봤다. 항상 맛있게 먹이고 싶었다"라며 멤버들과 여정을 기대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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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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