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가 서울 청담동도 아니고.. 아이유·유아인, 밀라노 길거리 목격담에 'K스타 인기 대단하네'!

이정혁 2022. 9. 2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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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가 서울 청담동이 되어 버렸다.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아인의 밀라노 길거리 목격담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밀라노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유와 유아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밀라노의 한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유와 유아인이 반갑게 고개를 숙이거나 손인사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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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아이유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아이유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밀라노가 서울 청담동이 되어 버렸다.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아인의 밀라노 길거리 목격담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밀라노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유와 유아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밀라노의 한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아이유와 유아인이 반갑게 고개를 숙이거나 손인사를 하는 모습.

현재 아이유와 유아인은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 중. 각자 다른 브랜드 초대를 받아 밀라노를 찾았다가, 이날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두 사람도 깜짝 놀라는 듯" "K스타 인기가 하늘을 찌르니 이제 해외 유명 거리가 서울이 됐다"며 신기해하는 분위기.

한편 아이유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구찌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그레이 컬러의 슈트에 넥타이를 코디한 룩으로 이날 행사장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이에 앞서 아이유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메가파워를 과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출처=유아인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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