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기 현숙, 연예인 다 됐네? "머리하러 갔더니.." 확 바뀐 일상!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연예인급 인지도를 경험하고 깜짝 놀랐다.

26일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머리하러 갔더니, 디자이너 선생님께서 '나는 솔로' 현숙 닮았다고 하셨다~~ㅋㅋ 저 맞아요! 우리 둘 다 빵"이라고 적었다. 현숙은 자신의 높아진 인지도를 몸소 체험하고 신기해하는 모습이다. 팬들은 "저도 한눈에 알아볼 것 같아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현숙은 ENA PLAY, SBS PLU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 돌싱특집 10기 출연자로 발레 강사 겸 K-POP 댄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단아한 미모와 센스있는 패션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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