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코비드-19 제한 완화로 미국 카지노업체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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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가 예상보다 빨리 코비드-19 제한을 완화할 것이라는 소식에 미국 카지노 운영업체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2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마카오에 대형 카지노를 운영하는 라스베가스 샌즈(LVS)와 윈 리조트(WYNN)가 이 날 개장전 거래에서 각각 6%, 5% 이상 주가가 뛰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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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코비드-19 관련 개인 및 단체 비자 제한해와
마카오가 예상보다 빨리 코비드-19 제한을 완화할 것이라는 소식에 미국 카지노 운영업체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2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마카오에 대형 카지노를 운영하는 라스베가스 샌즈(LVS)와 윈 리조트(WYNN)가 이 날 개장전 거래에서 각각 6%, 5% 이상 주가가 뛰어 올랐다.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MGM)도 2.3% 가량 상승했다. 시저스 엔터테인먼트(CZR) 만 하락했다.
카지노 주식의 랠리는 중국의 도박 중심지인 마카오가 10월말부터 11월 초 사이에 개인 및 단체 관광에 대한 전자 비자를 재개한다는 소식이 알려진데 따른 것이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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