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뇌종양 위기 차민지, 子 김시우 오매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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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차민지, 살아날 수 있을까.
26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116회에서는 등장인물 백승주(차민지) 생사 위기가 그려졌다.
앞서 아들까지 버리고 성공을 택했던 승주는 갑작스레 인생의 불운과 맞닥뜨렸다.
승주 역시 생사 위기 앞에서 아들인 힘찬이를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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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으라차차 내 인생‘ 차민지, 살아날 수 있을까.
26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 116회에서는 등장인물 백승주(차민지) 생사 위기가 그려졌다.
앞서 아들까지 버리고 성공을 택했던 승주는 갑작스레 인생의 불운과 맞닥뜨렸다. 그는 뇌종양 판정을 받은 상황이었고, 수술을 앞두고 있었다.
승주 모친(조미령)은 그런 딸을 극진히 보살피며 “괜찮냐”고 물었고, 승주는 애써 담담한 표정으로 “괜찮아야지 그럼 어쩌겠냐”라고 말했다.
강차열(양병열)은 그런 상황을 서동희(남상지)에게 전하며 힘찬(김시우)의 마음을 걱정했다. 승주 역시 생사 위기 앞에서 아들인 힘찬이를 그리워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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