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권해성 둘째 타령에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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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차차차' 윤지민이 둘째를 원하는 권해성에 못마땅해했다.
26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권해성, 윤지민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한편 tvN '우리들의 차차차'는 부부들이 농도 짙은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다시 한번 부부 관계에 로맨스 바람을 일으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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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우리들의 차차차' 윤지민이 둘째를 원하는 권해성에 못마땅해했다.
26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권해성, 윤지민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윤지민이 조카를 돌보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근처에 사는 동생의 육아를 종종 돕기도 한다고. 이에 권해성이 조카를 보며 "둘째 낳았으면 이렇게 예뻐했을 텐데"라고 운을 뗐다. 권해성은 "처음부터 둘째 원했다. 하이(딸) 낳고 나니까 나랑 아내가 죽으면 우리 딸 혼자인데, 동생이 태어나서 지켜줬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나 윤지민은 "남편이 육아를 도와준다고는 하지만 너무 바빴다, 아들 하나 딸 하나 키우는 기분으로 한다"라고 털어놓으며 권해성에게 "말도 안 되는 얘기하지 마, 하이 하나로도 정신없다, 하이때 잘하지 그랬어"라고 단칼에 거절했다.
한편 tvN '우리들의 차차차'는 부부들이 농도 짙은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다시 한번 부부 관계에 로맨스 바람을 일으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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