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 나와도 허전해.." 이상아, 식구 잃고 눈가에 수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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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이별에 아쉬움을 느꼈다.
26일, 이상아는 자신의 SNS에 "마당에 나와도 몬가 허전하네.. 나비 보러 잠깐씩 나와보는 게 일상이였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서 보여진 영상은 이상아의 시선을 따라 두리번 거린다.
이상아는 자신의 집 마당에서 무언가를 찾는 듯 두리번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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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이상아가 이별에 아쉬움을 느꼈다.
26일, 이상아는 자신의 SNS에 “마당에 나와도 몬가 허전하네.. 나비 보러 잠깐씩 나와보는 게 일상이였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턱을 괴고 아련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이어서 보여진 영상은 이상아의 시선을 따라 두리번 거린다. 이상아는 자신의 집 마당에서 무언가를 찾는 듯 두리번 거렸다.
이를 본 팬들은 "나비 얘기 듣고 너무 맘 아팠어요.ㅠ.ㅠ 좋은데 가서 행복하게 잘 지낼꺼니깐 언니도 웃으며 나비랑 소중한 추억 간직했음 해요~~^^", "에구 그거 살다갔나 싶어 맘이 아프네요 ㅠㅠ", "눈에 수심이 그득하시네요. ㅠ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84년 데뷔,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으며 슬하에는 딸을 두고 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이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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