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자연 명품 달걀 달인 "비린내 대신 고소함"

김두연 기자 2022. 9. 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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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자연 명품 달걀 달인이 소개된다.

오늘(26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자연 명품 달걀 달인이 공개된다.

포천의 한 산촌마을에서 자연 명품 달걀을 만들고 있는 주인공은 윤석진(男/ 59세) 달인.

하나부터 열까지 달인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남다른 애정으로 자연 명품 달걀을 키워내는 윤석진 달인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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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생활의 달인' 자연 명품 달걀 달인이 소개된다.

오늘(26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자연 명품 달걀 달인이 공개된다.

달걀 한 알의 평균 가격은 200~300원. 그런데 이것보다 무려 6~7배 비싼 1,300원의 달걀이 등장했다.

포천의 한 산촌마을에서 자연 명품 달걀을 만들고 있는 주인공은 윤석진(男/ 59세) 달인. 한때 인쇄업으로 승승장구했지만 불안정한 삶에 지친 달인은 닭과 함께 하는 평생 일을 선택했다고 한다.

갖은 정성과 사랑을 들인 달인 표 날달걀은 비린내 대신 고소함으로 무장했고, 건강한 달걀노른자는 무려 67개의 이쑤시개를 꽂아도 터지지 않는 역대급 명품 달걀의 위용을 보였다. 평범한 달걀과의 비교를 거부하는 그의 달걀은 범상치 않은 사육 환경과 13가지에 달하는 자연식 건강 사료, 건강 비타민에 심지어 물까지도 그냥 물이 아니라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달인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남다른 애정으로 자연 명품 달걀을 키워내는 윤석진 달인을 만나본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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