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송재희 "난임→2세 임신..태명은 뽁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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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희가 난임 극복을 응원해준 이들에 감사를 표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는 송재희가 출연해 MC 박나래, 입짧은 햇님을 만났다.
송재희의 등장에 입짧은 햇님은 "줄을 강력하게 잘 서신다는 분이냐"며 반겼고, 송재희는 "인생은 줄을 잘서야 하지 않나. 결혼 줄을 잘섰다"고 받아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어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은 "좋은 소식이 있어서 먼저 축하를 드려야 할 것 같다"며 송재희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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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희가 난임 극복을 응원해준 이들에 감사를 표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는 송재희가 출연해 MC 박나래, 입짧은 햇님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희는 맛집에 진심인데다 줄까지 잘 서는 인물로 소개됐다.
송재희의 등장에 입짧은 햇님은 "줄을 강력하게 잘 서신다는 분이냐"며 반겼고, 송재희는 "인생은 줄을 잘서야 하지 않나. 결혼 줄을 잘섰다"고 받아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어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은 "좋은 소식이 있어서 먼저 축하를 드려야 할 것 같다"며 송재희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지난 1월 난임 판정 사실을 고백했던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지난달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기 때문이다.
이에 송재희는 "정말 많은 분들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게 축복이다. 그래서 우리 아이 태명이 복에 복이라고 '뽁뽁이'다. 뽁뽁이를 위해 제가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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