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박민혜, 新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 첫 주자

진주희 2022. 9. 2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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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박민혜가 발라드 곡으로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

박민혜는 오는 10월 3일 신규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첫 번째 음원 '데리러 와줘 (Come Get Me)'를 발매한다.

'오늘의 선곡'은 완성도 높은 곡들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울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박민혜가 가창한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데리러 와줘'는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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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박민혜가 발라드 곡으로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

박민혜는 오는 10월 3일 신규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첫 번째 음원 '데리러 와줘 (Come Get Me)'를 발매한다.

'오늘의 선곡'은 완성도 높은 곡들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울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노래방에서도 '선곡'하고 싶은 중독성과 난이도를 담은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빅마마 박민혜가 ‘데리러 와줘’로 10월 가요계에 합류한다.사진=에이치오이엔티 제공
프로젝트의 론칭을 알릴 '데리러 와줘'는 반복되는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박민혜의 감성 보컬이 더해진 발라드 곡이다. 박민혜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가을 감성을 정조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후반부에서 박민혜의 풍부한 성량과 파워풀한 고음을 확인할 수 있는 구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데리러 와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민혜는 지난 2003년 빅마마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으로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보컬리스트다. 특히 빅마마로서 지난해 디지털 싱글 ‘하루만 더’, 올해 정규앨범 ‘Born (本)’을 발매하고 변함없는 가창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에 참여해 ‘그런 일은’을 리메이크한 음원을 선보이며 리스너들과 소통했다.

이번 '데리러 와줘'에서는 박민혜가 이번에는 어떤 바이브로 많은 이들의 '선곡'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된다.

박민혜가 가창한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데리러 와줘’는 오는 10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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