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남해안, 새벽까지 빗방울..일교차 더 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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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오늘 하늘의 표정이 어두웠습니다.
현재 하늘 모습 보시면, 전국에 구름이 가득하지만 중부 지역은 저녁부터 차츰 구름이 걷히고 있는데요.
오늘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남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졌는데요.
전남 남해안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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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오늘 하늘의 표정이 어두웠습니다.
현재 하늘 모습 보시면, 전국에 구름이 가득하지만 중부 지역은 저녁부터 차츰 구름이 걷히고 있는데요.
내일 중부지방은 맑겠지만 남부지방과 제주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전국적으로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남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졌는데요.
전남 남해안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고요.
내일도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상 해안가와 제주도에는 한때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살짝 내리는 데 그치겠습니다.
날씨로 인한 큰 불편함은 없겠지만요, 큰 일교차에는 계속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기온 서울 15도, 대전 13도로, 대체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는데요.
한낮에는 기온이 올라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서울 28도 예상되고요. 광주도 오늘보다 5도 가량 높은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면요.
아침기온은 장성 14도, 곡성 13도, 해남 15도가 예상되고요.
한낮기온은 해남 27도, 곡성 28도까지 올라가면서 기온 차이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입고 벗기 편한 겉옷 잘 챙겨주시고요.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1.5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광주의 낮 기온이 28도 안팎으로,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겠고요.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습니다.
야외 활동이나 산행 할 때 화재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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