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공다임, 차예련 子 납치→이현진 이혼 통보 "그만하자"[★밤Tview]

이상은 기자 2022. 9. 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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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에서 공다임이 정민준을 이현진의 아들이라고 의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홍진아(공다임 분)가 조카 홍서준(정민준 분)이 남편 강동하(이현진 분)의 아들이라고 착각하는 장면이 담겼다.

한편 강동하는 홍진아의 의심이 커지자 이혼 이야기를 꺼냈다.

강동하는 심해지는 의심에 지쳐 홍진아에게 "그만 이혼하자 우리. 진아야 난 네 인생에 작은 점 하나일 뿐이야. 나 때문에 네 인생 검게 물들이 필요 없잖아"라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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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방송화면

'황금가면'에서 공다임이 정민준을 이현진의 아들이라고 의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홍진아(공다임 분)가 조카 홍서준(정민준 분)이 남편 강동하(이현진 분)의 아들이라고 착각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홍진아는 강동하가 전화를 받지 않자 휴대전화를 던졌다. 홍진아는 "왜 전화를 안 받는데 왜 다들 나만 미워해 왜"라며 악을 썼다.

홍진아는 과거를 회상하며, 강동하의 핸드폰에서 발견한 홍서준과 강동하 사진을 보고 서준이가 강동하와 유수연(차예련 분)의 아이라고 오해했다.

홍진아는 "그런 거였어. 동하 오빠 아이야"라고 혼잣 말한 훈 서준이를 납치했다. 이 사실을 아게된 유수연은 SA그룹 차화영(나영희 분)의 집으로 찾아갔고, 홍진아의 멱살을 잡으며 "홍진아. 서준이 어딨어. 서준이 어딨냐니까"라며 소리쳤다.

한편 강동하는 홍진아의 의심이 커지자 이혼 이야기를 꺼냈다. 강동하는 심해지는 의심에 지쳐 홍진아에게 "그만 이혼하자 우리. 진아야 난 네 인생에 작은 점 하나일 뿐이야. 나 때문에 네 인생 검게 물들이 필요 없잖아"라고 설득했다. 홍진아는 이에 반대하며 또 다른 의심을 시작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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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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