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엑소 활동 너무 하고 싶어"..세훈 "조만간"

공미나 기자 2022. 9. 26.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멤버들과 다시 한 무대에 서길 희망했다.

시우민은 2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우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브랜드 뉴'(Brand New) 기자간담회에서 데뷔 10년 만에 솔로로 나서는 이유에 대해 "가수로서 공백기가 너무 길어서"라고 말했다.

시우민은 이날 오후 6시 '브랜드 뉴'를 발표하고, 이에 앞서 오후 5시 유튜브 및 틱톡 엑소 채널에서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시우민.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이 멤버들과 다시 한 무대에 서길 희망했다.

시우민은 2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우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브랜드 뉴'(Brand New) 기자간담회에서 데뷔 10년 만에 솔로로 나서는 이유에 대해 "가수로서 공백기가 너무 길어서"라고 말했다.

시우민은 "군 백기도 있었고, 전역하니 멤버들이 군대에 가 있었다. 한동안 엑소로서 조금 활동하는 게 힘들어졌는데, 멤버들을 마냥 기다릴 순 없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솔로 앨범이라도 내서 팬들과 만나고 싶었고, 가수로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궁극적으로는 엑소 활동이 너무 하고 싶다"며 팀 활동 의지를 피력했다.

시우민은 간담회 MC를 맡은 세훈을 바라보며 "세훈이와 한 무대에 선 것도 오래된 것 같다"며 "너무 그립다"고 했다.

이에 세훈은 "개인적으로 조만간 (그룹 활동을) 하는 것이 희망 사항"이라며 거들었다.

시우민은 이날 오후 6시 '브랜드 뉴'를 발표하고, 이에 앞서 오후 5시 유튜브 및 틱톡 엑소 채널에서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진행한다.

앨범에는 타이틀 곡 '브랜드 뉴'를 비롯해 '피드백'(Feedback), '하우 위 두'(How We Do, Feat. 마크 of NCT), '민들레 (Love Letter)', '세레니티'(Serenity) 등 1990~2000년대 감성을 담은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브랜드 뉴'는 올드스쿨 바이브의 댄스 장르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새롭게 달라지겠다는 다짐을 가사로 표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