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학교에서 총격 사건..학생 등 30여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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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부 우드무르티야 공화국 이젭스크의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학생 등 30여 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러시아 타스 통신 등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범인이 이젭스크의 88번 학교에 들어가 경비원을 살해한 뒤 학생 등을 향해 총을 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지금까지 13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사건 현장에는 응급 구조대가 투입됐으며, 88번 학교와 주변은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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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중부 우드무르티야 공화국 이젭스크의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학생 등 30여 명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러시아 타스 통신 등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범인이 이젭스크의 88번 학교에 들어가 경비원을 살해한 뒤 학생 등을 향해 총을 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지금까지 13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인은 범행을 지지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습니다.
현재 사건 현장에는 응급 구조대가 투입됐으며, 88번 학교와 주변은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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