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화물열차 150일 만에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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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잇는 북·중 화물열차가 오늘(26일)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과 우호적 협상을 거쳐 단둥-신의주 간 철도 화물 운송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철도 화물 운송의 안정적 운행을 적극적으로 보장하며 중·북 우호 관계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중 화물 열차는 앞으로 하루에 한두 번씩 정기 운행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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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을 잇는 북·중 화물열차가 오늘(26일)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과 우호적 협상을 거쳐 단둥-신의주 간 철도 화물 운송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철도 화물 운송의 안정적 운행을 적극적으로 보장하며 중·북 우호 관계 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중 화물 열차는 앞으로 하루에 한두 번씩 정기 운행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이번 운행 재개는 단둥의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지난 4월 29일 철길이 닫힌 지 150일 만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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