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학교 총격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

문정식 2022. 9. 2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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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젭스크 AP=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러시아 중부 우드무르티야 공화국 주도 이젭스크 88호 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현장에 경찰관과 구급대원들이 출동해 수습에 나서고 있다. 해당 학교에는 이날 괴한이 침입해 경비원을 살해한 뒤 학생 등을 향해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학생과 교직원, 경비원 등 최소 13명이 숨지고 약 20명이 다쳤다. 2022.09.26

js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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