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금융도시 평가 7년 만에 20위권 재진입
김계애 2022. 9. 26. 20:01
[KBS 부산]부산이 국제금융도시 평가에서 7년 만에 20위권으로 재진입했습니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부산시의 국제금융센터지수 순위가 이번 달에 29위로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은 2015년 9월 24위를 기록한 이후 2017년 70위까지 떨어졌다, 2020년 상반기 이후 상승하고 있습니다.
국제금융센터지수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컨설팅기관인 지옌사가 매년 두 차례 세계 126개 금융도시의 경쟁력을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지수로, 세계 금융전문가들이 대상 도시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파악하는 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경찰, ‘신당역 살인’ 피해자 ‘위험성 없음’ 판단…제도 구멍
- 같은 아파트 사는 10대 납치미수…이번엔 구속될까?
- 북 추가 도발 우려 속 한미 대규모 연합해상훈련 시작
- [탐사K/론스타ISDS]⑪ 승패 가른 최종 심리…하나금융 증언 신뢰성 ‘추궁’
- 북한 ‘최악의 식량난’ 대책, 결국 농민 쥐어짜기?
- 제주서 술 마시고 39㎞ 운전…고삐 풀린 제주 해경
- 건보료 과오납 5조 2,000억 원…851억 원은 공단 수입 처리
- [크랩] 최근 또 불거진 ‘아가씨’ 호칭 논란, 대체 뭐라고 불러야 좋을까?
- 초중고 기숙사·특수학교 70% 스프링클러 없다…“예산 없어”
- ‘전세사기 의심’ 만 3천여 건…“피해금 정부가 우선 동결”